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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미우새)' 최진혁 엄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산물 맛집 식당…아들 계산 실수에 탄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최진혁(사진제공=SBS)
▲'미우새' 최진혁(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최진혁과 그의 엄마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최대 규모 해산물 요리 맛집 식당을 방문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최진혁의 팬미팅 현장과, 최진혁 母子의 본격적인 자카르타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최진혁은 열기가 가득한 팬미팅 현장을 공개하며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의 탄생을 알렸다. 드라마 '상속자들' OST,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외에도 팬미팅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BTS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들의 팬미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는 최진혁 엄마는 긴장된 마음으로 팬미팅 입장했고, 한국어로 익숙한 듯 "어머니"라고 부르며 사진을 함께 찍어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지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이 실수할까 긴장했던 최진혁 엄마는 팬미팅 도중 최진혁의 한 마디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데, 과연 어머니를 눈물짓게 한 최진혁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우새' 자카르타 해산물 식당(사진제공=SBS)
▲'미우새' 자카르타 해산물 식당(사진제공=SBS)

최진혁 모자는 자카르타 최대 규모의 해산물 요리 식당을 찾았다. 함께 식사하던 도중 최진혁의 엄마는 과거를 회상하며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데뷔를 꿈꾸며 서울에 상경했던 최진혁의 꿈을 미끼로 사기 쳤던 사람 때문에 전셋집까지 팔았던 속 사정을 고백하고, 힘든 과정을 겪은 뒤 마침내 큰 무대에 선 아들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보인 것이다. 최진혁도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아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감동의 순간도 잠시, 최진혁은 해산물의 무게로 가격을 계산하는 식당에서 치명적인 계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최진혁의 모습에 최진혁 엄마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 역시 경악하고 마는데, 최진혁이 저지른 실수에 관심이 집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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