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사진제공=KBS)
KBS '전국노래자랑'이 결방되고, 신년기획 '한국인의 밥상'이 방송한다.
5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에는 매주 이 시간 방송되던 '전국노래자랑'이 아닌 '한국인의 밥상'이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한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에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 밥상을 소개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항, 젊은 어부와 어머니의 오징어뭇국,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7남매 엄마,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냉이 튀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석항 사람들의 물김 떡국과 동죽 회무침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3개월 간의 휴가를 떠났던 배우 최불암이 다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