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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트리거'ㆍ'하이퍼나이프'ㆍ'넉오프' 등 2025 신작 라인업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등 디즈니플러스의 2025년 오리지널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디즈니플러스는 7일 2025년 한국 오리지널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양한 장르와 독창적인 스토리를 갖춘 이번 라인업은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 K-콘텐츠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트리거'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PD들의 극한 취재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출연하며 사건과 감정 사이를 숨 가쁘게 질주하는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오는 3월 19일에는 디즈니플러스 최초의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가 공개된다. 박은빈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천재 의사와 그의 스승이 벌이는 치열한 대립을 중심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퍼즐'(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퍼즐'(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또 상반기에는 김수현과 조보아가 출연하는 '넉오프'가 공개된다. IMF 시기를 배경으로 한 평범한 회사원이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아 시대적 현실과 캐릭터의 변화를 생동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손석구와 김다미가 출연하는 '나인 퍼즐'은 연쇄살인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긴장감이 특징이다. 윤종빈 감독은 기존의 범죄 수사물과 차별화된 독창적 재미를 약속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하반기에는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이 출연하는 '파인: 촌뜨기들'이 공개된다. 바닷속 보물선을 둘러싼 인간들의 욕망과 갈등을 다룬 이 작품은 '카지노' 강윤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시대적 디테일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 전지현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북극성'은 외교관과 특수요원이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서사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의 첫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세 인물의 복잡한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로운, 신예은, 박서함이 출연하며,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와 웅장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조윤수가 출연하는 '조각도시'는 억울하게 범죄에 휘말린 남자의 복수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박신우 감독의 연출 아래 스펙터클한 액션과 탄탄한 서사가 기대를 모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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