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황민우X황민호(사진 = KBS 2TV ‘2025 설특집 전국 다둥이 가족자랑’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와 황민호는 다둥이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환희’를 선곡해 에너제틱한 안무와 장구 퍼포먼스, 폭발적인 가창력 등을 선보이며 보는 맛과 듣는 맛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먼저 황민우는 화려한 스텝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단독 퍼포먼스에서는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민호는 황민우의 퍼포먼스로 뜨거워진 분위기를 장구 퍼포먼스로 이어받았다. 황민호의 폭풍 장구 퍼포먼스에 스페셜 심사위원 인순이, 별 등은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 특히 황민호는 한쪽 무릎을 꿇고 황민우에게 손을 건네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황민우와 황민호는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