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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이영자 위해 요리 교실 방문 "취미도 닮아 간다잖아요"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원본보기▲'전참시' 황동주 이영자 (사진제공=MBC)
▲'전참시' 황동주 이영자 (사진제공=MBC)
배우 황동주가 이영자를 위해 요리 교실을 찾아 갈비찜을 배운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9회에서는 화제의 인물 황동주가 ‘오래된 만남 추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동주는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이동하는 내내 이영자의 이야기를 꺼내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한다. 앞서 이영자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황동주는 며칠 전부터 미리 꽃다발을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 외에도 그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 후 달라진 점 등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해 흥미진진한 이들의 대화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황동주는 매니저와 함께 요리 교실에 참관해 눈길을 끈다. 친분이 있는 요리 선생님조차 황동주에게 “취미도 닮아 간다잖아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한다. 이영자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갈비찜을 배우기 시작한 황동주는 요리 실력까지 업그레이드시키며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황동주는 이날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라고. 과연 황동주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지, 황동주와 이영자의 만남이 성사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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