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거창(사진제공=KBS1)
14일 KBS1 '전국노래자랑' 거창군 편에는 오유진, 문연주, 황민우, 배아현이 출격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축하무대를 위해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예쁘잖아’로 포문을 열고, ‘정통 트로트 강자’ 문연자가 ‘도련님’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
또한 ‘리틀 싸이’ 황민우가 신곡 ‘꼬끼오’로 파워풀한 댄스와 흥겨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고 ‘꺾기의 여신’ 배아현의 ‘나 놀러 갈 거야’로 무대의 열기를 더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송된 2144회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5.9%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국민 예능의 위엄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