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병사의비밀' (사진제공=KBS 2TV)
23일 '셀럽병사의비밀'에서는 산타로 알려진 실존 인물 ‘성 니콜라스’의 정체를 추적한다.
크리스마스 특집 편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효정(오마이걸)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발매한 솔로 캐럴 곡을 소개하며 “제가 진짜 캐럴을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이날 출연진들은 모두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들뜬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곧이어 “미국 펜타곤이 70년째 산타를 추적 중이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한 아이의 잘못 건 전화 한 통이 어떻게 ‘국가 공식 임무’가 되었는지 듣게 된 출연진은 모두 “이게 진짜라고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셀럽병사의비밀' (사진제공=KBS 2TV)

▲'셀럽병사의비밀' (사진제공=KBS 2TV)

▲'셀럽병사의비밀' (사진제공=KBS 2TV)
한편, 우리에게 익숙한 마음 따뜻해지는 산타 이야기 역시 빠지지 않았다. 선행을 베풀어온 성 니콜라스 성인처럼 20달러를 100달러로 갚으며 평생 불우한 이웃들을 도운 ‘비밀 산타’의 사연부터, 그 뒤를 잇는 2대 산타와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익명의 비밀 산타들, 그리고 한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는 선행 릴레이까지 소개돼 연말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