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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2025년 베스트 의뢰품 특집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TV쇼 진품명품'이 2025년 베스트 의뢰품을 선정한다.

28일 'TV쇼 진품명품'에서는 ‘MC가 뽑은 2025년 베스트 의뢰품’ 특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방송을 통해 소개된 수많은 고미술품 가운데, 진품명품 MC들이 직접 선정한 대표 의뢰품들을 다시 만나보며 우리 고미술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마련한다.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홍주연 아나운서의 첫 등장과 함께 압도적인 크기로 주목받은 청전 이상범의 '사계 산수'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사계절의 변화를 한 폭에 담아낸 이 작품은 대작다운 규모와 높은 완성도로 등장 순간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 작품은 특별한 장소에 보관돼 있어 화제를 모았던 의뢰품이다. 작품의 특별한 보관장소부터 그 의미까지 알아본다.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광복 80주년을 맞은 2025년, 'TV쇼 진품명품'에는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작품이 소개됐다. 바로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광복조국'이다. 이 의뢰품은 제작 시기가 1949년으로, 김구 선생이 왜 광복 이후에 이러한 글씨를 남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뜻깊은 해를 맞아, 이 작품을 통해 광복의 진정한 의미와 더불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5년 역대 최고 감정가 1위를 기록한 ‘억 소리 나는 의뢰품’의 정체부터 명품 배우 류승룡·김의성·양세종과 함께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단원 김홍도의 작품까지, 2025년을 빛낸 다양한 의뢰품들이 총출동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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