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엠과 중국 텐센트 뮤직 그룹의 합작 법인 SMTME 로고(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이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TME)과 손잡고 현지 합작법인을 출범시키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M은 최근 TME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 합작법인 STE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슈퍼주니어-M 출신 조미를 선임했다. 이번 합작법인 출범은 지난 5월 양사가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다.
STE는 향후 2~3년 내 데뷔를 목표로 현지 신인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현지 오디션을 통한 인재 발굴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의 중국 매니지먼트 전반을 전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M 소속 중화권 아티스트들의 현지 활동도 지원한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런쥔을 비롯해 웨이션브이(WayV) 양양과 샤오쥔의 중국 내 연예 활동을 밀착 지원한다.

▲조미 SMTME 대표 이사(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조미 대표는 슈퍼주니어-M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K팝 시스템을 체득한 인물이다. SM 중국법인 이사직을 역임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온 만큼 양사 협력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다.
조미 대표는 "SM의 IP 및 콘텐츠 제작 강점과 중화권 시장의 특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며 "양사의 교두보로서 성과를 내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