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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정인욱 열애 인정…과거 채수빈-구자욱 열애설 재조명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20일 개그우먼 허민과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이 열애 사실을 전했다.(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20일 개그우먼 허민과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이 열애 사실을 전했다.(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개그우먼 허민과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구자욱의 열애설 역시 관심받고 있다.

20일 오후 허민 소속사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허민과 정인욱의 열애가 3개월여 진행된 것을 인정하며 "아직 결혼에 대한 계획은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정인욱과 같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인 훈남 1루수 구자욱의 과거 열애설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구자욱은 지난해 7월 배우 채수빈과의 열애설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2015년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당시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5년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당시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당시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더불어 함께 등장한 사진에 대해선 "(채수빈이)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가는 구자욱을 배웅하는 사진"이라며 "사진만 보면 오해할 수 있지만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전하기도 했다.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구자욱은 2016시즌 95경기를 소화하기까지 타율 0.361로 리그 전체 2위를 달리며 전성기를 열었다. 채수빈 역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하연 역을 맡아 뛰어난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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