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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폴포츠 “10년 전 오디션 출연, 마지막 노래일 줄”

▲폴 포츠 '별이 되어 빛나리' 앨범 재킷(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폴 포츠 '별이 되어 빛나리' 앨범 재킷(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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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가 10년 전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오디션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이하 오늘 아침)에서는 세계적 오페라가수 폴 포츠가 출연했다.

이날 폴 포츠는 “방송에서 말하지 못할 한국 단어들을 알고 있다. 인터넷에서 배웠다”며 “한국에 있는 친한 친구와 장난칠 때 자주 사용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폴 포츠는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10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제가 지금 봐도 기분이 이상해지고 짜릿해진다. 사실 오늘이 딱 10주년이다”며 “저에게는 정말 의미 깊고, ‘많이 늙었구나’ 생각하기도 한다”고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처음에는 그냥 동전을 던져 앞면 뒷면이 나오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해서 기대도 하지 않았다”면서 “그냥 노래를 마지막으로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오디션 후에 달라진 건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데뷔에 성공했다. 당시 폴 포츠는 핸드폰 세일즈맨이었고, 자신감 없이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도 폴 포츠에게 큰 기대감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폴 포츠가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오페라를 시작하자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은 깜짝 놀랐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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