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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예능의 범람…욜로족 바람타고 '윤식당'·'주말엔 숲으로' 뜬다

▲'윤식당'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 신구(사진=tvN)
▲'윤식당'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 신구(사진=tvN)

현실이 팍팍해서일까. 시청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예능이 꾸며지고 있다. 먹방 및 쿡방과 음악예능 일색인 최근의 예능판을 대체할 수 있는 카드가 될지 관심사다.

tvN 새 예능 '윤식당'은 시청자들의 로망을 가장 잘 실현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경쟁사회를 떠나 꿈 같은 풍광이 펼쳐지는 바닷가, 그 앞에서 식당을 연다는 다분히 판타지적인 발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을 실현시켜주는 듯하다. 바쁜 도시생활과는 전혀 다른 평화로운 풍경, 드라마 같은 전개는 안방극장 또한 떠나고 싶게 만든다.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을 필두로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열흘간의 해외 촬영 중 7일 동안 한식당을 운영한 모습을 담았다.

지난 첫 방송은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전경이 여행 욕구를 자아내는 건 물론, 식당 준비에 몰입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호평 받았다. 식당 사장이자 메인셰프인 윤여정, 주방 보조 정유미, 상무 이서진,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 등 출연진마다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드는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이에 힘입어 첫 방송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6.2%, 최고 8.5%를 기록했으며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잘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윤식당'으로 여행 욕구를 자아내게 했다면, '주말엔 숲으로'는 자연에서의 생활을 꿈꾸게 한다.

▲O tvN 신규예능 '주말엔 숲으로'(사진=tvN)
▲O tvN 신규예능 '주말엔 숲으로'(사진=tvN)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O tvN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新)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 번 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한다.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이 욜로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처음으로 떠난 곳은 바로 제주도다. 첫 방송에서는 외국계 은행팀장이자 억대 연봉을 받는 금융맨에서 제주도 돌고래 아빠가 된 김형우 씨를 소개할 예정이다. 하루하루 로망껏 살아가고 있는 그의 일상을 함께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제작진은 "자신만의 삶의 방식대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욜로족들의 실제 생활과 진솔한 이야기가 리얼리티적 재미를 더하고, 넓고 푸른 바다와 싱그러움을 담은 자연이 영상미를 만들어 힐링을 선물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앞서 tvN은 '삼시세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윤식당'이 첫 방송부터 시선몰이에 성공한 만큼 '주말엔 숲으로' 또한 안방극장에 또 다른 안식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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