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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어디서 청춘 향기 안나요?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거너사'에서 청량한 청춘의 향기가 난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기고 사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에게 첫눈에 반한 윤소림(조이 분)과 그런 윤소림으로 인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게 되는 강한결의 서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그거너사' 6회에서는 강한결이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마음이 상한 윤소림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풋풋한 설렘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자신이 크루드플레이 작곡가라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강한결은 상처 받은 윤소림을 풀어주려 서툴지만 최선을 다했다. 나름 선물 공세까지 펼치고 달콤한 대사까지 던졌다. 음악 빼곤 모두 다 서툰 강한결이 변해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달콤함을 불러일으켰다. 서툰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으로 인해 변해가는 모습이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맞춤 캐스팅 배우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그거너사' 첫 연기 도전인 조이는 천부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여고생 윤소림을 연기하고 있다. 상대역 이현우는 어딘가 삐딱한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천재 작곡가 K 강한결 역을 맡았다.

특히 조이는 '그거너사'가 첫 작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첫 회에서 연기력이 잠시 언급됐지만, 지금은 조이는 곧 소림, '조곧소'라는 별명이 생겨날 정도로 소림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캐릭터의 매력에 음악이 더해지니 금상첨화다. 주인공들이 음악을 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그거너사'에서 음악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어쿠스틱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 '그거너사'의 OST들은 드라마 곳곳에서 흘러나온다. 여기에 조이의 청아한 음색과 깔끔한 가창력은 달콤함을 배가시킨다.

한 편의 청춘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만 같은 '그거너사'의 달달함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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