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다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언니는 살아있다' 씨스타 다솜이 연기 열정을 보였다.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씨스타 다솜, 이지훈, 조윤우, 변정수, 손여은, 진지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씨스타 다솜은 연기돌 걸스데이 혜리와 비교에 대해 "사실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먼저 인정 받은 친구다. 비교보다는 나도, 혜리도 좋게 봐주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다솜은 "나도 작품 열심히 해서 아이돌 연기자 선입견 누그러뜨리고 싶다. 드라마 호흡이 굉장히 길어서 6개월 동안 양달희로서 충실히 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께 연기로 인정 받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6개월 동안 집중해서 잘 하면 좋은 평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원하는 건 그거 하나다"고 포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새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 강하리, 김은향, 민들레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비극적인 순간을 함께 한 위기의 여자들이 서로 의기투합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를 다룬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4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2회씩 연속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