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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리의 여왕'인가, 신선함이 통하다

▲(출처=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출처=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추리의 여왕'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줌마와 형사가 범인 잡는 내용에 왜 시청자들은 반응하는 걸까.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전국 일일 시청률은 10.9%였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추리의 여왕'은 수사물이다. 한국 드라마에서도 적지 않은 수사물이 나왔고, SBS '피고인', tvN '시그널'과 같이 매회 돌풍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끈 작품도 등장했다. 하지만 '추리의 여왕'은 이전까지 나왔던 수사물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보여준다.

'추리의 여왕' 연출자 김진우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수사물이지만 어깨의 힘을 빼고 가볍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수사물의 긴장감, 몰입도는 유지하지만 유쾌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전까지 수사물 속 주인공들은 미드 'CSI' 시리즈와 같이 진중하고 완벽한 수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면, '추리의 여왕'은 주인공들은 조금씩 모자란 모습을 보여준다. 감은 완벽하지만 인간성은 결여된 하완승(권상우 분)과 추리는 완벽하지만 살림은 꽝인 유설옥(최강희 분)은 친근감을 안긴다. 이들은 몸개그도 하고, 실수도 하면서 함게 써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 범인을 찾아 나선다.

'추리의 여왕' 속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벌어지지만, '추리의 여왕'이 갖는 신선함엔 이견이 없다. '추리의 여왕' 책임 프로듀서 배경수 CP는 비즈엔터에 "드라마가 갖는 새로움에 시청자들이 높은 점수를 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스토리가 준비돼 있다. 많은 시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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