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박우진(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박우진(브랜뉴뮤직)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박우진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29일 비즈엔터에 "박우진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프로듀스101시즌2'의 경연 녹화는 잘 마쳤으며 현재는 안정을 찾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우진은 앞서 콘셉트 평가 경연을 마친 뒤 고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고열 증상을 호소했으나 연습생 본인이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경연 무대를 마쳤고, 이후 병원을 찾아 진찰을 마쳤다.
관계자는 "휴식도 취하고 치료도 잘 받고 있다"면서 "예정된 '프로듀스101 시즌2' 녹화에는 차질 없이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