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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北 미사일, 워싱턴까지 갈 수 있는 기술 실험하는 과정”

▲'썰전' 유시민(사진=JTBC)
▲'썰전' 유시민(사진=JTBC)

'썰전' 유시민, 전원책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서훈 국정원장과 관련해 의견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 221회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이 도발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해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얘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이날 방송에서 북한의 미사일과 관련해 "미사일 기술을 발전시켜서 확보하려는 것은 워싱턴까지 갈 수 있는 그 기술을 가지기 위해 실험해가는 과정"이라며"남북관계나 북미관계에 근본적 변화가 없는 한 북한은 계속 미사일 개발에 나설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 변호사와 서훈 국정원장에 대해 말을 이어갔다. 그는 "이전 정부와 다르게 하기 위해서 서훈 국정원장을 발탁한 것으로 본다. 남북대화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남북대화도 생각한 인사다"라고 평가했다. 유시민의 말에 전원책 변호사는 "이 분이 다른 데서 받을 수 있는 연봉에 비하면 작은 돈이지만 왜 하필이면 지난 대선때 선거 패배하는 날까지 자문료를 받았나? 돈에 대해 깨끗하지 못 하다"라고 비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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