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명수, 유재석(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와 유재석이 제주도에서 '무한도전' 촬영 중임을 인증했다.
박명수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와 유재석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처에 앉아있는 두 사람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재석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MBC '무한도전' 측은 이날 멤버들이 이효리, 배정남과 함께 제주도에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나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한뉴스' 특집에서는 원조 댄싱퀸 이효리가 멤버들과 함께 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을 것이라고 전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배정남, 이효리가 함께한 '무한도전'은 어떤 특집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