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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5인 5색, 포스터 촬영 현장 '우월한 비주얼'

(▲tvN '하백의 신부')
(▲tvN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27일 네이버 TV에 "5인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는 '하백의 신부'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 등이 각각 캐릭터 콘셉트에 맞게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다.

소아 역의 신세경은 "청초하고 청순하고,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물의 신 하백 역의 남주혁은 "신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으로 한껏 멋있게 차려입었다"라며 치명적인 매력을 전하고 있다.

후예 역을 맡은 임주환은 "무게감 있고 진중한 콘셉트로 촬영하고 있다"라며 "신들과 함께 촬영 중이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베이지 컬러의 슈트를 착용하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도도하면서 까칠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극 중 무라 역을 맡았다. 그는 "도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천국의 신 비렴 역의 공명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장난스러운 촬영을 하고 있다. 특유의 눈 웃음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는 공명 역시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 등이 출연하는 '하백의 신부'는 웹툰 '하백의 신부' 스핀오프버전으로 2017년,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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