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신성일)
배우 신성일이 폐암에 걸려 투병 중이란 사실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28일 배우 신성일이 지난 26일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성일은 기침이 심해져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1개의 종양이 발견돼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 병원 측은 당장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신성일은 27일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며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jdd**** "80살 넘어 정밀검사하면 어느 장기든 종양은 있을 수 있을 듯! 수명이 길어지니 병도 많아지듯", sonx**** "헉 고령에 3기 폐암이라니, 치료 잘 받고 꼭 쾌차하셔서 좋은 모습도 보여주세요", cca2**** "아니 담배 안 피우는 사람도 폐암에 걸리나? 시골에 살면서 경치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데 살면서 암이라니?? 아이러니하네", akjnc*** "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