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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서현철 아내 정재은, "이꾸라데스까?" 인력거 탑승기

(▲SBS '싱글와이프' 정재은)
(▲SBS '싱글와이프' 정재은)

'싱글와이프'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SBS '싱글와이프' 측은 28일 네이버 TV에 "우럭 여사 정재은! 인력거 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서현철 아내 정재은이 일본에 도착해 유유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정재은 눈에 띈 것은 인력거.

정재은은 인력거를 타기 위해 가까이 향했고, 인력거 상인과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보였다. 앞서 정재은은 일본 현지에서 일본어보다는 한국어에 가까운 대화를 사용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정재은이 또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을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이꾸라데스까(얼마입니까?)"라고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정재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남편 서현철은 "처음에만 그렇다. 저렇게 대화를 하다가 또 한국말을 한 것"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전한다. 이어 정재은은 인력거가 20분에 6만 원이라는 가격을 듣고 놀란 모습이다. 인력거 상인과 절충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정재은이 인력거를 탈수 있을지 오늘(28일) 방송되는 '싱글와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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