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수상한 파트너' 예고, 지창욱 남지현에 "공과 사는 구별해"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31, 32 예고가 공개됐다.

29일(오늘)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 노지욱(지창욱 분)이 이별한 후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은봉희의 방에서 함께 밤을 보낸 노지욱은 은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졌다. 노지욱은 방계장(장혁진 분)에게 부모님이 사고에 대해 조사를 부탁했다. 이후 노지욱은 부노님 사고의 가해자가 은봉희의 아버지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남지현은 노지욱에게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한 뒤 퇴사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에 노지욱은 "내가 말했을 텐데, 공과 사는 구별하라고"라며 말한다. 하지만 은봉희는 그대로 퇴사와 동시에 노지욱의 집에서 나온다. 갈 때가 없는 은봉희는 결국 나지해(김예원 분)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이후 은봉희는 나지해 집에서 결국 쓰러지고 만다.

같은 시각 검찰청장 장무영(김홍파 분)을 찾아간 노지욱은 "왜 우리 부모님이 살해를 당하셨나?"라며 물었다. 그러면서 "당시 우리 부모님 사건의 담당 검사가 지검장님인데"라고 말한다. 하지만 장무영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라며 반박한다.

과연 노지욱이 과거 은봉희의 부모님과의 악연을 풀어갈 수 있을지,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