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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AOA 탈퇴 후 첫 스케줄 어땠나…팬사인회 눈물

▲초아(출처=비즈엔터)
▲초아(출처=비즈엔터)

초아가 AOA 탈퇴 후 첫 공식 스케줄에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초아는 1일 오후 경기도 수원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초아가 AOA 탈퇴 전부터 단독 모델로 활동했던 의류 브랜드 주최로 진행됐다. 초아 탈퇴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후 처음갖는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초아는 팬들에게 짧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사인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한 팬이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부르자 감정이 북받쳐 올랐는지 눈물을 보였다. 이 때문에 팬사인회가 지연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초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AOA에서 탈퇴한다"면서 공식적으로 밝혔다. 초아 탈퇴로 AOA는 6인조로 재편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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