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현(사진 =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홍종현은 오연서의 15년 지기 ‘차민욱’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과 성숙한 면모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아기가 생겼어요’9-10회에서 차민욱(홍종현 분)은 악의적인 루머로 곤경에 처한 강두준(최진혁 분) 때문에 괴로워하는 장희원(오연서 분)을 묵묵히 보살폈다. 그는 힘들어하는 장희원에게 “나였으면 이런 일 없게 했을 것”이라며 진심을 전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 의연한 태도를 유지했다.
특히 강두준이 스캔들에 정면 돌파하며 장희원과의 관계를 공개하자, 차민욱은 오히려 그를 인정하는 반전을 선사했다. 그는 강두준에게 “멋있었다”는 말과 함께 “희원이를 잘 부탁한다”며 정인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홍종현은 좋아하는 여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연심을 누르는 차민욱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한 눈빛과 표정 변화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