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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시즌4, 종로구 웨이팅 맛집 점심

▲'틈만나면' 시즌4 1화(사진제공=SBS)
▲'틈만나면' 시즌4 1화(사진제공=SBS)

'틈만나면' 시즌4에서 표예진, 이제훈이 점심을 먹기 위해 종로구 맛집을 찾는다.

16일 방송되는 '틈만나면' 시즌4 첫 방송에선 MC 유재석의 놀라운 변화가 공개된다. 평소 무엇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극도로 기피해 '웨이팅 알러지'가 있다고 알려진 그가 맛집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기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

이날 게스트 이제훈은 "무엇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유재석의 모습은 굉장히 드문 그림"이라며 신기해했고, 유재석은 어색해하면서도 "생각보다 많이 기다려야 하냐", "여기는 기다릴 만한 맛집이냐"라며 옆자리 시민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틈만나면' 시즌4 첫 방송에는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격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종로구 틈새 공략에 나선다. 특히 1984년생 동갑내기인 유연석과 이제훈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돋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쌓아온 우정을 바탕으로 오프닝부터 격한 포옹을 나누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다.

미션에서도 환상의 호흡이 빛났다. 유연석이 득점의 발판을 마련하면 이제훈이 마무리하는 '티키타카'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를 본 유재석이 "오늘 연석이랑 제훈이가 대박이다"라고 감탄하자, 유연석은 "전국에 있는 84들아, 84의 반란을 꿈꾼다"라고 포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SBS '틈만 나면'은 1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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