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민(출처=지호엔터테인먼트)
SS501 박정민이 군 복무를 마쳤다.
1일 박정민은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를 했다. 박정민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민은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이던 지난 2월 송파구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호흡 곤란으로 쓰러진 중년 남성에서 응급구호를 펼쳐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 연예인 복무자로는 이례적인 대승객 서비스를 담당하며 복무 관계자들에게 인정받기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정민은 "2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제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보답하는 활동을 약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정민은 소집해제 후 첫 스케줄로 일본 팬미팅을 위해 출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