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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황정민·GD 인맥자랑 '실패'

▲'무한도전' 박명수(출처=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출처=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가 인맥 자랑에 실패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찾아라, 맛있는 밥차'를 타이틀로 박명수가 밥을 먹는 밥차를 찾는 미션이 펼쳐졌다. 박명수가 아끼는 사람들과 밥을 먹고, 멤버들이 그 위치를 찾아내야 미션에 성공하게 된다.

박명수는 지인 섭외를 위해 황정민에게 전화했다. 하지만 황정민은 촬영 중이라 직접 통화도 하지 못했다.

이후 지드래곤에게 전화해 통화를 했지만, 지드래곤은 "30분 안엔 못간다. 3일은 걸릴 거 같다"고 제안을 거절했다.

박명수가 "내가 너를 정말 좋아하지만 부담을 안주려 한다"고 했도, "부담이 많이 된다"고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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