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3.786%(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236%보다 0.45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계약이 종료된 남세희(이민기 분)과 윤지호(정소민 분)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호의 계약 종료 요구를 받아들인 남세희는 본가에 윤지호와 이혼하겠다고 알렸고, 윤지호가 떠난 방에서 그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오는 12월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이 새롭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