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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위너' 진우, 고래 모습에 "마치 우리 연습생 시절" 눈물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꽃보다청춘 위너' 진우가 고래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위너가 고래 투어에 나섰다.

이날 이승훈은 배에 4명을 예약했고 네 사람은 고래를 가까이서 볼 생각에 들떴다. 흑등 고래를 가까이서 본 위너는 웅장한 광경에 넋을 놓고 구경했다. 송민호는 핸드폰으로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틀며 어깨춤을 춰 웃음을 줬다.

저녁이 되자 노을이 지고 석양이 내려 앉았다. 네 사람은 차가워진 날씨도 잊고 붉은 빛 석양의 아름다움에 할 말을 잃었다. 이승훈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속 점프 연습을 하는 아기 고래를 본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생각이 난다"라고 느꼈다. 승윤은 "아기 고래를 보면서 연습생 시절이 생각나 마음이 아팠다.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고래가 꼭 우리 같았다"라고 말했다. 진우는 "저도 그렇게 느꼈다. 연습생 시절 자신없는 내 목소리를 듣고 운 적이 있다. 저는 연습생 보다 데뷔 하고 더 힘들었다. 다른 멤버들 보다 못 하는 것 같다. 내 스스로 만족을 못 하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마음 속 이야기를 꺼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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