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손수현 김유석(사진=SBS 파워FM)
손수현이 '씨네타운'에 출연해 "생일이 2월 29일이라 7번 지나갔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12월 7일 개봉할 영화 '돌아온다' 배우 손수현, 김유석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손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술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숙취가 별로 없다. 잠을 많이 자면 회복된다"며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손수현은 자신의 생일이 윤년에만 존재하는 2월 29일임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생일과 관련해 "생일이 총 7번 지나갔다. 32살 때 생일이 온다. 없을 때는 2월 28일이랑 3월 1일 두 번한다"며 "연락 끊긴 사람들의 연락이 돌아와서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