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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 선우정아 추정 레드마우스에 敗…권정열 정체 공개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 권정열,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 권정열,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가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에 가왕 자리를 내줬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레드마우스와 녹색어머니회의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 레드마우스는 블랙핑크 '휘파람'을 색다르게 편곡해 '복면가왕' 녹색어머니회를 꺾고 가왕전에 입성했다.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공세에 맞선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유명한 샘킴의 '후 아 유'로 맞섰다.

대결결과는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의 승리로 돌아갔다. 레드마우스는 56표, 청개구리왕자는 43표였다. 선우정아로 추정된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정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복면가왕' 레드마우스는 "너무 감사하다. 생각도 안 했다. 재밌게 논 걸로 충분히 만족했는데 이제 가면에 익숙해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3주 만에 새롭게 정체를 공개하게 된 전(前) 가왕 청개구리왕자의 정체는 십센치 권정열이었다.

권정열은 "첫 경연프로그램이었다. 떨리고 긴장할까봐 무서워서 고사했다가 뫼비우스의 띠로 나왔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복면가왕' 출연을 추천했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다더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밝게 미소지어 훈훈한 마무리를 맺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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