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3.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앞서 방영된 핀란드 친구들 마지막 편(4.241%) 보다 0.5%P 가량 하락한 수치이자 같은 날 방영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독일보다 우리가 낫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프랑스 친구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의 세 친구 마르빈, 빅토르, 마르탱의 한국 방문 첫 날 모습이 그려졌다. 첫 식사로 떡볶이를 선택한 이들은 매운 맛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