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제공)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깜짝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박해미(박해미 분)가 스승이었던 ‘풋 마스터’ 조지 황의 소식을 오랜만에 듣게 된다.
조지 황은 박해미가 미국에서 어린 아들 박왕대(줄리안 분)와 힘겹게 살아갈 때 발 마사지로 성공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준 인물이다.
박해미의 남편인 황민은 이 ‘풋 마스터’ 조지 황으로 등장한다. 뮤지컬 연출가이기도 한 그는 영어 대사로 풋 마스터로서의 연륜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아내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박해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인 황민은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깜짝 출연을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