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한진희의 속내를 알았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이 아버지 최태평(한진희 분)의 속내를 알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평은 신장 수술에 앞서 2차 검사를 받기 위해 입원했다. 하지만, 최태평은 신장을 주기 보다는 최고야에게 돈을 받아내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최고야는 아버지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 선물을 들고 아버지 병실로 향했다. 이때 병실넘어로 최태평의 목소리가 나왔고, 최태평은 전화를 하며 "누가 신장을 준데?"라며 "그런거 다 헛 소문이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고야는 당황하면서 뒷걸음질 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