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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3회 이이경 왁싱 도전 "난 이제 끝이야"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으라차차 와이키키' 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에 "실연의 아픔, 여자는 여자로 잊는다잖아"라는 글과 함께 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에 따르면 전 여친을 잊지 못하는 강동구(김정현 분)는 여전히 실연에 아픔을 느끼며 힘들어한다. 이에 봉두식(손승원 분)은 "언제까지 그럴건데, 여자는 여자로 잊는다는 말이 있으니까"라며 위로한다. 이때 강동구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미혼모 한윤아(정인선 분). 강동구는 한윤아를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시각 오디션 현장에서 위장크림을 잔뜩 바르고 나타난 이준기(이이경 분)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영화 제작진들에게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제작진은 "지금 수영 선수를 이야기인데, 털 많이난 수영선수들 봤어?"라며 다른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결국 이준기는 왁싱샵으로 향했고, 토끼 인형을 물어뜯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참아내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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