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
모델 김원중-곽지영 예비부부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델 신랑신부, 김원중-곽지영이 엘르브라이드 와 첫 웨딩화보를 함께했어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참지 못하던 두 사람의 달달한 비주얼"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원중과 곽지영은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곽지영은 웨딩드레스 대신 회색 정장을 입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곽지영은 흰 면사포와 티아라 장식, 그리고 흰색 구두를 매치, 또 다른 웨딩 화보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로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등 환하게 웃고 있는 김원중과 곽지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