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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정체 들킨 고경표, 시청률 소폭 하락

(사진=tvN '크로스')
(사진=tvN '크로스')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크로스’ 5회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2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주 방송된 4회 시청률 4.733%보다 0.476%P 하락한 수치. 첫 방송 이후 줄곧 상승세를 이어오던 ‘크로스’는 처음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숨을 골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식(정도원 분)과 김형범(허성태 분)이 강인규(고경표 분)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6회 예고편에서는 형범이 “왜 몰랐을까?”라며 인규를 도발하는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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