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의 이사 문화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주에 이어 알베르토 몬디와 샘오취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 문화 중 이탈리아에 가져가고 싶은 것에 대해 "정말 많다. 그 중에서 한국 이삿짐 센터가 정말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이동만 해주지만, 한국은 다 해준다. 특히 거기 계시는 아주머니는 최고다. 제가 물건을 정리하면 '거기 보다는 여기가 낫다'라고 조언까지 해준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한국의 밑반찬 문화가 좋은 것 같다. 가나에서는 그런건 없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