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김태호 PD)
김태호PD가 MBC '무한도전' 연출직에서 내려온다. 하지만 '무한도전'과 인연은 이어간다.
MBC 관계자는 2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태호PD가 메인 PD에서 하차하는 건 맞지만, 어떤 형식이든지 '무한도전'과 관련한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달 초 MBC는 오는 3월 말 봄 개편에 맞춰 ’무한도전‘을 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이 과정에서 김태호 PD의 ‘무한도전’ 하차설이 나왔다.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kjnvav*** "어떤 방향으로 '무도'가 바뀔지 걱정된다", ehvev*** "김태호 PD가 없는 '무도'는 정말 의미없는데", ervrve*** "도와준다고 해고 메인이 아니면 프로그램에 영향이 있을텐데" 등의 안타까운 시선을 보였다.
반면 erheb*** "이제는 김태호가 서포트를 해주고 다른 피디가 영향력을 펼치겠지", eroiev**** "이제는 또 다른 '무도'가 될 듯", voergge**** "기대가 되는 '무도'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