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배우 안길강이 ‘추리의 여왕2’에 특별 출연한다.
안길강 소속사 열음ENT 측은 28일 안길강이 KBS2 ‘추리의 여왕2’에 특별 출연한다고 알렸다.
안길강은 지난해 방영된 ‘추리의 여왕’에서 20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 배광태 팀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이번 특별 출연 제안을 받고 시즌1를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망설임 없이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리의 여왕2’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안길강의 활약상을 짐작게 하는 모습들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안길강은 오는 3월3일 첫 방송되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