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강태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에 대해 말했다.

강태오는 28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OCN ‘그 남자 오수’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그룹 멤버 유일과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서프라이즈 멤버 중 유일과 작품을 많이 했다. 이번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편안했고, 서로에게 조언도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서프라이즈가 숙소 생활하다 독립한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같이 살 때는 거실에서 같이 모니터링을 해줬다”며 “독립은 했지만 서로 챙겨봐 주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내 주기도 한다. 저와 유일이 ‘그남자 오수’에 함께 들어갔다고 하니 멤버들이 건강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