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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단’ 이수근, 외국인 여행객 위해 무료 버스 직접 운행

▲'친절한 기사단' 6회 캡처(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6회 캡처(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이수근이 무료 버스를 첫 운행하고 직접 운전자로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 6회에서는 이수근이 스웨덴, 홍콩, 스위스 등 3개국에서 온 9명의 외국인 손님들의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수근은 본격적인 운전에 앞서 "이거 좋은 아이디어야. 잘 보인다"며 'Free Bus'를 종이에 적어 인천공항 내 부스 앞에 붙였고 방한한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윤소희는 스위스에서 온 가족 여행객을 만나 "버스를 운영 중인데 괜찮다면 저희가 호텔까지 모셔드리겠다"며 이수근, 마이크로닷이 무료 버스에 대해 안내하는 부스로 인도했다.

이어 스웨덴, 홍콩 등에서 온 여행객들도 부스 앞에 등장했다.

특히 홍콩에서 온 한 부부는 "동대문에 간다"며 프리버스 탑승에 대해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영철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탑승을 결정했다.

이로써 스웨덴, 홍콩, 스위스의 여행객 9명은 프리버스에 몸을 싣고 서로 대화를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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