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카자흐스탄 여행(사진제공=SBS)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서 카자흐스탄 블랙캐니언과 콜사이 호수를 탐방했다.
8일 '미우새'에서는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 배정남의 카자흐스탄 여행 2탄이 공개됐다. 이들은 '카자흐스탄의 검은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랙캐니언을 찾아 수백만 년의 세월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경을 마주했다.
압도적인 경관도 잠시, 절벽 끝에 위치한 공포의 그네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그네 타기에 도전하게 된 이들은 아찔한 높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스튜디오의 모벤져스 역시 "지금까지 본 그네 중 제일 무서운 것 같다"며 손에 땀을 쥐었다. 특히 평소 듬직한 모습을 보였던 이성민은 그네 위에서 눈물까지 흘렸다.
이어 네 사람은 '천산의 진주'로 불리는 콜사이 호수로 이동해 카자흐스탄 전통 양궁에 도전했다. 10년간 대부로 모셔온 이성민에게 배정남이 일대일 대결을 신청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반전을 거듭하는 경기 결과에 현장에는 고성이 오가는 등 흥분된 분위기가 이어졌다.
'양평 최수종'으로 불리는 요리 고수 김성균은 산속 주택 살이의 고충과 3남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들이 외식보다 아빠의 요리를 더 좋아한다고 자신한 김성균을 검증하기 위해 이성민은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아빠표 스테이크와 강남 레스토랑 스테이크 중 무엇이 더 맛있냐"라는 질문에 아이들이 내놓은 예상 밖의 답변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