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정글의 법칙' 김진경 )
'정글의 법칙' 모델 김진경의 셀프캠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1일 네이버TV에 "'정글 셀프캠' 정글에서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모델 김진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김진경은 "이번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되서 정말 영광입니다"라며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이번에 정글을 가기 위해 가방을 싸려고 한다"라며 "그런데 너무 많다. 과연 다 들어갈까?"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해외출장을 갈 때 가방을 자주 싸는데, 가방에 옷을 최대한 많이 넣을 수 있는 방법은 돌돌 말아서 넣으면 된다. 하지만, 무게는 40kg 정도?"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정글에서도 패션을 생각해야된다. 모델이기 때문에"라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옷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정글에 대해 "제가 가서 잘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살아서 돌아 올 수 있을까요?" 등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