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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이태환과 티격태격 “나 때문에 네가 불편해져”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이태환과 티격태격한 후 박시후가 해성그룹 회장이 된 사실을 알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 49회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와 선우혁(이태환 분)이 서로를 배려하던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선우혁은 홀로 추운 곳에서 생각에 잠긴 서지수에 다가와 "지수야. 너 우리 누나한테 들은 말 때문에 그런 거야?"라고 물었다.

서지수는 그의 말에 "사실이잖아. 나 때문에 너한테 불편한 일이 생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혁은 "그럼 헤어져야겠네. 또 집안일로 불편한 일 생기면 헤어지겠다고 누나한테 말했다며. 도대체 너한테 난 뭔데"라며 따졌다.

이에 서지수는 "네가 해결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란 말이야"라고 자신의 고충을 전했다.

선우혁은 이 말에 "그래. 그럼 계속 그렇게 혼자 고민해"라며 자전거를 타고 자리를 뜨려고 했고 "대표이사, 너희 오빠 최도경 씨가 됐다"며 해성그룹 대표이사가 된 최도경(박시후 분)에 대해 알렸다.

서지수는 이에 "오빠가 회장이 됐다고?"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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