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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안소희 “만두 소희? 볼살 많이 없어진 것 같지 않나”

▲'아는 형님' 117회 캡처(사진=JTBC)
▲'아는 형님' 117회 캡처(사진=JTBC)

'아는 형님' 안소희가 옛 별명 '만두 소희'에 대해 "볼살이 많이 없어진 것 같지 않냐"고 말했다.

3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17회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 방송인 붐이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안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출연진들에게 "별명을 얻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

이에 김희철은 "옛 별명이 있다"며 안소희의 별명 '만두 소희'에 대해 언급했다.

안소희는 이와 관련해 "(볼살이) 많이 없어진 것 같지 않아?"라며 새 별명을 얻고 싶어 했다.

김희철은 이에 "항상 강하잖아 철인처럼. 항상 연예계에서 버텼기 때문에 '소희철'로 하자"고 제안하며 안소희의 열혈 팬임을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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