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측은 3일 네이버 TV에 "김강우, 몸 좋고 마음 착한 작두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김강우는 노출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고 있다. 특히 상반신 노출에 긴장한 김강우는 급하게 근육을 키우며 촬영에 임한다.
이어 단역 배우들과 호흡을 하는 김강우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단역 배우들에게 조언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 여성이 오로지 ‘유부녀’라는 사회적 지위를 쟁취하기 위해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