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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용준형 “힘든 20대 견뎌, 지금이 있다”

▲'컬투쇼' 용준형 케이윌 김태균 크러쉬(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용준형 케이윌 김태균 크러쉬(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용준형이 "힘든 20대를 잘 이겨내 지금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크러쉬, 용준형이 출연해 스페셜 DJ 케이윌, 컬투 김태균과 얘기를 나눴다.

이날 용준형은 "20대 때 되게 힘든 시간들이 있었던 게 지나고 나니 그것도 소중하더라"며 "그 시기가 있기에 지금 노래도 나오고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좋은 일이 더 많지 않나?"라고 묻자, 용준형은 "의외로 제가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다. 20대에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밝혔다.

크러쉬 역시 "27살이 되고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팬들"이라며 20대와 관련된 얘기를 이어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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