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민서(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민서가 팝송보다 가요가 좋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파타'에서는 가수 민서, 슈가볼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민서는 "팝송보다 가요를 좋아한다"며 "가사가 들려서 바로 느낌이 온다. 제가 만든 가사는 아니어도 가사가 잘 들린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더라"고 전했다.
민서는 3월 6일 김이나가 작사하고, 이민수가 작곡한 곡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했다. 앞서 그는 '2017 월간 윤종신 11월호' 곡인 '좋아'를 부르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