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정 정준호 부부(사진=TV조선)
정준호가 이하정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5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회에서는 결혼 8년 차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의 일상이 전해진다.
예고에 따르면 정준호는 이하정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도 감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정준호는 "둘째라도 갖자고?"라고 폭탄 발언도 하고, 이하정을 감동시키며 눈물까지 흘리게 만들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정준호와 그의 아내 이하정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공감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느라 땀을 흘리는 정준호의 모습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이 전해졌다. 따뜻한 남편으로 변신한 정준호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준호 이하정, 함소원 진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일상이 전해질 '아내의 맛'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